"미국 조지아주 진출"…에코플라스틱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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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공급회사인 에코플라스틱이 미국 조지아주 진출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9일 오전 9시18분 현재 에코플라스틱은 전 거래일 대비 180원(+6.21%) 오른 3,080원에 거래 중이다.
에코플라스틱은 미국 조지아주 동부 불록 카운티에 2억500만 달러(약 2,500억 원)를 투자해 공장을 설립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지난 1984년 설립된 에코플라스틱은 현대·기아차에 부품을 공급해왔다. 공장 예정지인 불록 카운티는 현대자동차 전기차 전용 공장이 설립되는 브라이언 카운티와 서배나 일대에서 1시간 거리다.
에코플라스틱은 이 공장에서 전기자동차용 범퍼와 외장, 내장재를 생산하며, 공장 가동은 2024년 10월이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9일 오전 9시18분 현재 에코플라스틱은 전 거래일 대비 180원(+6.21%) 오른 3,080원에 거래 중이다.
에코플라스틱은 미국 조지아주 동부 불록 카운티에 2억500만 달러(약 2,500억 원)를 투자해 공장을 설립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지난 1984년 설립된 에코플라스틱은 현대·기아차에 부품을 공급해왔다. 공장 예정지인 불록 카운티는 현대자동차 전기차 전용 공장이 설립되는 브라이언 카운티와 서배나 일대에서 1시간 거리다.
에코플라스틱은 이 공장에서 전기자동차용 범퍼와 외장, 내장재를 생산하며, 공장 가동은 2024년 10월이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