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옵틱스, 241억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 [주목 e공시]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1.09 11:00 수정2023.01.09 11: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필옵틱스 레이저커팅 설비. 사진=한경DB 필옵틱스는 삼성디스플레이 베트남(SAMSUNG DISPLAY VIETNAM CO., LTD.)과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약 241억원으로, 이는 2021년 매출액의 10.44%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올 10월 6일까지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이 특급 대우하는 필옵틱스 "배터리·반도체 장비로 매출 1조" 필옵틱스는 국내 최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레이저 커팅 장비업체다. 디스플레이 기판을 OLED 화면 크기에 맞게 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m) 단위로 정밀하게 자르고 다듬는 기능을 하는 ... 2 갤럭시·아이폰에 장착된 OLED화면…'이 기업' 없으면 못 만든다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웨어러블기기 등엔 두께가 얇으면서도 전력소모가 적고 고화질을 구현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이 장착되고 있다. 애플 역시 아이폰에 기존 액정표시장치(LCD) ... 3 필옵틱스, 중국 OLED 디스플레이 장비 수주 '본격화' OLED 및 이차전지 레이저 공정 장비 선도기업 필옵틱스가 중국 디스플레이 장비 수주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필옵틱스는 최근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티안마(Tianma)의 OLED용 레이저 커팅 설비를 낙찰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