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내륙 짙은 안개·살얼음…"교통안전 주의"

8일 강원 영서지역은 구름이 많고, 영동지역은 대체로 맑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춘천 -3.5도, 원주 -4.7도, 강릉 1.4도, 동해 1.3도, 평창 -11.7도, 태백 -9.5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3∼5도, 산지 8∼11도, 동해안 8∼11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영동에서 '보통', 영서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에 위치한 도로와 교량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강원 내륙과 산지는 낮 동안 일부 녹았던 눈이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다시 얼어 매우 미끄럽겠다"며 "보행자 안전과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