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이랜드, 브라질 출신 공격수 헤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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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가 브라질 출신 공격수 헤난(23·본명 헤낭 페이쇼투 네포무세누)을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2019시즌부터 세 시즌 간 브라질 세리에D 상 카에타누에 몸담은 헤난은 2021-2022시즌 오스트리아 3부리그 SC 뢰티스로 이적한 뒤 26경기에 나서 26골 5도움을 기록해 주목을 받았다.
2022-2023시즌에는 오스트리아 2부 FC도른비른에 입단해 지난해 10월 말까지 공식전 17경기에서 15골 3도움을 올렸다.
키 185㎝, 몸무게 84㎏의 헤난은 공간 침투와 위치 선정, 침착한 마무리가 강점으로 꼽히는 공격수로, 다재다능함과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세컨드 스트라이커도 소화할 수 있다.
이랜드 유니폼을 입고 K리그 무대를 밟는 헤난은 "지인들을 통해 한국과 K리그에 대한 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었다.
다이내믹하고 열정적인 플레이를 펼친다는 점이 나와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며 "승격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선수단, 코치진과 많은 소통을 하고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연합뉴스
2019시즌부터 세 시즌 간 브라질 세리에D 상 카에타누에 몸담은 헤난은 2021-2022시즌 오스트리아 3부리그 SC 뢰티스로 이적한 뒤 26경기에 나서 26골 5도움을 기록해 주목을 받았다.
2022-2023시즌에는 오스트리아 2부 FC도른비른에 입단해 지난해 10월 말까지 공식전 17경기에서 15골 3도움을 올렸다.
키 185㎝, 몸무게 84㎏의 헤난은 공간 침투와 위치 선정, 침착한 마무리가 강점으로 꼽히는 공격수로, 다재다능함과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세컨드 스트라이커도 소화할 수 있다.
이랜드 유니폼을 입고 K리그 무대를 밟는 헤난은 "지인들을 통해 한국과 K리그에 대한 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었다.
다이내믹하고 열정적인 플레이를 펼친다는 점이 나와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며 "승격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선수단, 코치진과 많은 소통을 하고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