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심야약국 운영 재개…연말까지 휴무 없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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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군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심야약국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심야약국은 의약품 구매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약물 오남용을 막는 동시에 야간 및 휴일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천군은 전곡읍에 있는 희망약국을 심야약국으로 지정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된 심야약국 운영을 재개했다.
심야약국은 휴무일 없이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운영한다.
최병용 연천군보건의료원장은 "그동안 운영이 중단된 심야약국 운영을 올해부터 재개한다"며 "심야 시간대 지역 주민의 의약품 구매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심야약국은 의약품 구매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약물 오남용을 막는 동시에 야간 및 휴일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천군은 전곡읍에 있는 희망약국을 심야약국으로 지정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된 심야약국 운영을 재개했다.
심야약국은 휴무일 없이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운영한다.
최병용 연천군보건의료원장은 "그동안 운영이 중단된 심야약국 운영을 올해부터 재개한다"며 "심야 시간대 지역 주민의 의약품 구매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