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LET’s KOYOTE!’ 서울 공연까지 D-1…전 세대 통합할 찐 Y2K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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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그룹’ 코요태의 ‘LET’s KOYOTE!’ 서울 공연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는 7일부터 8일까지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코요태 콘서트 투어 ‘LET’s KOYOTE!’를 개최, 서울 공연을 하루 앞두고 팬들의 설렘을 자아내고 있다.
전 세대의 K팝 취향을 저격한 코요태의 콘서트 투어 ‘LET’s KOYOTE!’ 서울 공연은 ‘Passion’, ‘파란’, ‘비몽’, ‘순정’ 등 추억을 소환시키는 명곡 메들리는 물론, 관객들의 흥을 끌어올리는 축제로 꾸며져 연초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여기에 코요태는 작년 발매한 신곡 ‘GO’와 ‘영웅’, ‘반쪽’ 무대까지 풍성하게 준비, 시원한 라이브와 춤선으로 레전드를 또 한 번 경신할 예정이다. 코요태의 콘서트 투어 ‘LET’s KOYOTE!’가 ‘떼창의 성지’라 불리는 만큼, 이번 서울 공연을 기대하는 이들이 급격히 늘고 있다.
공연을 앞둔 신지의 SNS에는 서울 공연에 대한 팬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팬들은 “콘서트를 위해 체력 충전해 놓을게요”, “라이브로 들을 생각에 설렙니다”, “이번 주말에 즐겨볼게요” “조금만 참으면 콘서트 보겠네요. 너무 기대됩니다” 등 열띤 반응을 쏟아내는 중이다.
특히 코요태의 이번 ‘LET’s KOYOTE!’ 서울 공연은 팬들과 함께하는 2023년의 첫 축제인 만큼, 연초의 설렘 가득한 분위기로 꾸며져 기대를 자아낸다. 작년 ‘LET’s KOYOTE!’ 성남 공연과 대구 공연의 흥행을 뒤이어 클라이맥스를 찍을 서울 공연에 관객들의 열기가 남다르다.
앞서 코요태는 ‘2022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해 히트곡 ‘비몽’과 ‘순정’으로 전 세대를 통합하는 ‘국민 그룹’의 아우라를 과시한 바 있다. 클라씨와 엔믹스, 케플러, 에스파, (여자)아이들과 같은 3, 4세대 아이돌 그룹과의 화합은 물론, 90년대에서 2000년대를 아우르는 Y2K 감성까지 재현해 무대 보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믿고 듣는 라이브는 기본, Y2K스러운 감성이 묻어난 무대로 다시 한 번 전성기를 맞은 코요태가 서울 공연을 통해 어떤 퍼포먼스와 특별한 이벤트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주말, 클라이맥스를 장식할 코요태의 콘서트 투어 ‘LET’s KOYOTE!’ 서울 공연은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