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소속 나폴리, 두나무와 파트너십 체결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 두나무가 김민재의 소속팀 SSC나폴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2일(현지시간) 나폴리는 공식 채널을 통해 "한국의 핀테크 기업이자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 두나무와 파트너십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라고 밝혔다.

나폴리는 1월 4일부터 진행되는 인터밀란과의 경기부터 2023/24시즌까지 모든 세리에A, 코파이탈리아, 친선 경기에서 업비트가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할 계획이다.

토마소 비앙치니 나폴리 최고 국제 개발 책임자는 "아시아 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기업인 두나무와 계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다. 이번 파트너십을 두 회사의 결합을 기념한다. 혁신과 기술이 미래 비전 목표를 강조하는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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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