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향수OK카드' 인센티브 10%·월 한도 50만원 입력2023.01.02 09:06 수정2023.01.02 09: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충북 옥천군은 카드형 지역화폐인 '향수OK카드'의 인센티브를 올해도 10%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그러나 인센티브 한도는 월 10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군은 올해 향수OK카드의 인센티브 지급을 위해 63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향수OK카드는 2020년 6월 출시해 그동안 4만3천여장을 발급했고, 작년에는 850여억원 상당을 발행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험이 중요" vs "친윤은 안돼"…與, 이번엔 원내대표 두고 충돌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사태 수습책과 차기 원내대표 선출을 두고 친윤(친윤석열)계와 친한(친한동훈)계의 주도권 다툼이 이어지고 있다. 친한계 의원 상당수가 오는 14일 탄핵소추안 재표결 참여로 선회하면서 양측... 2 與 "이재명 아니었으면 尹 벌써 하야나 탄핵" 이양수 국민의힘 정국안정화태스크포스(TF) 위원장이 1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다면 당장 탄핵이나 하야가 이뤄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이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에... 3 [단독] "장갑차 국회 들어왔는데…" 조국 '허위사실 유포' 고발 당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장갑차가 국회로 들어왔다'는 발언을 했다가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당했다.이종배 서울시의원은 11일 "조 대표는 11일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윤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