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테카바이오, JP모간서 클라우드 신약개발 서비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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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텍 쇼케이스도 참가
신테카바이오는 '2023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와 '바이오텍 쇼케이스 2023'에 참가해 해외 기업 및 투자자들과 협력 회의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9일(현지시간)부터 12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매년 1월 세계 바이오 기업과 기관 투자자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다.
신테카바이오는 JP모간 콘퍼런스 바이오 파트너링(BIO Partnering at JPM)과 바이오텍 쇼케이스에 참여한다.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서비스 '에스티비 클라우드'를 소개한다.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공동개발의 기회를 모색하고 협력관계 확장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달 에스티비 클라우드를 미국에 선보인 만큼, 이번 일대 일 회의에서 핵심 기술 및 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에스티비 클라우드는 최초의 클라우드 기반 AI 신약개발 서비스란 설명이다. 별도의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없이 클라우드에서 AI 신약개발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다. 표적만 정하면 솔루션을 제공하기 때문에 쉽고 간편하게 후보물질 발굴할 수 있다고 했다.
정종선 신테카바이오 대표는 "국내외 제약사에서 주목받은 딥매처를 클라우드 서비스로 미국에 제공할 수 있게 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에스티비 클라우드를 폭 넓게 알리고 잠재적 협력사들과 서비스 계약 혹은 협업 등을 논의해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오는 9일(현지시간)부터 12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매년 1월 세계 바이오 기업과 기관 투자자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다.
신테카바이오는 JP모간 콘퍼런스 바이오 파트너링(BIO Partnering at JPM)과 바이오텍 쇼케이스에 참여한다.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서비스 '에스티비 클라우드'를 소개한다.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공동개발의 기회를 모색하고 협력관계 확장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달 에스티비 클라우드를 미국에 선보인 만큼, 이번 일대 일 회의에서 핵심 기술 및 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에스티비 클라우드는 최초의 클라우드 기반 AI 신약개발 서비스란 설명이다. 별도의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없이 클라우드에서 AI 신약개발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다. 표적만 정하면 솔루션을 제공하기 때문에 쉽고 간편하게 후보물질 발굴할 수 있다고 했다.
정종선 신테카바이오 대표는 "국내외 제약사에서 주목받은 딥매처를 클라우드 서비스로 미국에 제공할 수 있게 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에스티비 클라우드를 폭 넓게 알리고 잠재적 협력사들과 서비스 계약 혹은 협업 등을 논의해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