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낮 12시 2분께 경남 양산시 주남동의 한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불이 났다.

직원 3명이 새해 첫날 일을 하고 있었으나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출동한 소방대가 3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 열처리 부스 쪽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