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1(티오원), 9色 악동 에너지 통했다…미니 4집 초동 '커리어 하이' 달성
그룹 TO1(티오원)이 새 앨범으로 초동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30일 국내 최대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TO1(동건, 찬, 지수, 재윤, 제이유, 경호, 다이고, 렌타, 여정)이 지난 23일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가 발매 후 일주일 간 5만 600장 이상의 음반 판매량 (초동, 집계 기준 11월 23일 ~ 11월 29일)을 기록했다.

이는 TO1의 자체 최고 기록으로, TO1은 지난 7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의 초동 판매량을 넘어서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동시에 발매하는 앨범마다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TO1의 는 전작의 ‘WHY NOT??’이란 유쾌한 물음에 '지루하고 답답한 분위기, 틀에 박힌 시선들, 마음대로 흘러가지 않는 사랑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이 앨범을 듣는 '너'의 의지에 달렸다'라는 명쾌한 해답을 전하는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얼음 땡'으로, TO1은 다채로운 포인트 안무와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매 무대 강한 임팩트를 남기고 있는 것은 물론, 자유분방한 악동 무드를 뽐내며 완벽한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컴백 일주일 만에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TO1은 다양한 음악방송과 자체 콘텐츠 '얼음땡 레이스' 등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