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음식점 화장실 개선에 업소당 최대 7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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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내년에 음식점 화장실 시설개선비를 업소당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내년 3월까지 20곳을 선정해 지원한다.
시가 전체 사업비의 70%를 주고 업주가 나머지 30%를 부담하는 방식이다.
시는 청결하고 아름다운 음식점 화장실을 선정해 위생용품 등을 주는 방안도 추진한다.
김종택 복지환경국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 거점도시이자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위상에 걸맞게 음식점 화장실의 위생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내년 3월까지 20곳을 선정해 지원한다.
시가 전체 사업비의 70%를 주고 업주가 나머지 30%를 부담하는 방식이다.
시는 청결하고 아름다운 음식점 화장실을 선정해 위생용품 등을 주는 방안도 추진한다.
김종택 복지환경국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 거점도시이자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위상에 걸맞게 음식점 화장실의 위생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