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도지사, 국회 찾아 역점사업 국비 증액 지원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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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경제부총리·국회 예결특위 위원들 잇따라 만나
경남도는 박완수 도지사가 29일 서울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을 만나 역점사업에 대한 국비 증액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경남도가 예산 확보를 건의한 주요 사업은 ▲ 지자체 민자도로 운영관리 효율화 방안 용역(5억원) ▲ 지방관리무역항 국가 전환 타당성 검토 용역(2억원) ▲ 첨단장비·로봇 디지털 제조혁신 지원사업(20억원) ▲ 경남 원자력산업 종합지원센터 구축(5억원) 등이다.
박완수 도지사는 "내년도 정부예산안의 증액 심사가 진행 중인 시점에 부총리와 예결위 위원들에게 주요 국비사업을 직접 건의했다"며 "경남의 미래산업 육성과 도정 현안 해결을 위해 국비가 증액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도지사는 이날 중소벤처기업부 집무실에서 이영 중기부 장관도 만나 'G-스타트업 허브 조성',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지역 균형 지원', '전국 규모 창업 축제 지역 개최 지원' 등을 건의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경남도가 예산 확보를 건의한 주요 사업은 ▲ 지자체 민자도로 운영관리 효율화 방안 용역(5억원) ▲ 지방관리무역항 국가 전환 타당성 검토 용역(2억원) ▲ 첨단장비·로봇 디지털 제조혁신 지원사업(20억원) ▲ 경남 원자력산업 종합지원센터 구축(5억원) 등이다.
박완수 도지사는 "내년도 정부예산안의 증액 심사가 진행 중인 시점에 부총리와 예결위 위원들에게 주요 국비사업을 직접 건의했다"며 "경남의 미래산업 육성과 도정 현안 해결을 위해 국비가 증액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도지사는 이날 중소벤처기업부 집무실에서 이영 중기부 장관도 만나 'G-스타트업 허브 조성',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지역 균형 지원', '전국 규모 창업 축제 지역 개최 지원' 등을 건의하기도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