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맥주', 가나전 패배 후 '급락'…제주맥주 8%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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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 가나와의 경기에서 패배하자 일명 '치맥주'가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 10분 현재 교촌에프앤비는 전 거래일보다 600원(5.38%) 내린 1만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마니커와 제주맥주도 각각 5%, 8%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 카타르 알 라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가나전을 2-3로 패했다.
1차전 우루과이전 무승부에 이어 가나전 패배로 16강 진출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12월 3일 열리는 조별리그 최종 포르투갈전에 승리하고 다른 팀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
29일 오전 9시 10분 현재 교촌에프앤비는 전 거래일보다 600원(5.38%) 내린 1만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마니커와 제주맥주도 각각 5%, 8%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 카타르 알 라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가나전을 2-3로 패했다.
1차전 우루과이전 무승부에 이어 가나전 패배로 16강 진출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12월 3일 열리는 조별리그 최종 포르투갈전에 승리하고 다른 팀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