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상가건물서 불…점포 7동 중 5동 태우고 6시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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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9시 51분께 강원 평창군 진부면 하진부리 인근 단층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상인 2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상처를 입었다.
불은 건물 내 점포 7동 중 5동(400㎡)을 태워 2억3천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6시간 20여 분 만인 오후 4시 12분께 진화됐다.
연기를 들이마신 A(63·여)씨와 B(57)씨 등 상인 2명은 비교적 가벼운 부상이어서 병원으로 이송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불이 시작된 점포 등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불은 건물 내 점포 7동 중 5동(400㎡)을 태워 2억3천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6시간 20여 분 만인 오후 4시 12분께 진화됐다.
연기를 들이마신 A(63·여)씨와 B(57)씨 등 상인 2명은 비교적 가벼운 부상이어서 병원으로 이송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불이 시작된 점포 등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