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ICT 슈퍼위크 28일 개막…ICT 산업 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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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까지 기업인 소통·제품 전시·특강 등 다채
강원도 내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성과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강원 ICT 슈퍼위크' 행사가 28일 개막해 30일까지 춘천 서면 강원창작개발센터 일대에서 열린다.
26일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따르면 ICT 슈퍼위크는 올 한해 강원도와 춘천시가 지역 내 기업을 지원해 추진한 다양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ICT산업 기업인과 소통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ICT 기업 제품 및 서비스 전시를 비롯해 콘퍼런스, 춘천시 드론 실증지원사업 시연회 등으로 펼쳐진다.
개막식은 28일 오후 3시 서면 강원창작개발센터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최양희 한림대 총장은 '디지털 대한민국, 디지털 강원, 디지털 춘천'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이어 강원 ICT 유공자 포상과 강원 메이커톤 대회 시상식, 도내 ICT 진흥 정책 발표가 이어진다.
행사 기간인 28일 콘퍼런스 특강에 아침향기의 저자 고도원 시인과 서범강 한국웹툰산업협회회장의 특강도 마련한다.
또 30일에는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 강원국 작가, 이경삼 KISAT 교수, 유지대 씨디에스 대표, 권호열 정보통신책임연구원(KIDSI) 원장이 특강을 한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인 30일 오후 2시 드론체험장에서 '춘천드론 실증 지원사업' 시연회도 개최한다.
강원도와 춘천시는 2002년부터 20년간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강원도 ICT 산업을 육성 지원하고 있다.
지역 ICT 기업의 창업보육에서 사업화 지원까지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해 운영 중으로, 2020년부터는 SW 융합클러스터 2.0, 강원 VR·AR제작 거점센터,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사업 등을 지원 중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그동안 춘천시와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구축한 ICT기반 인프라를 활용해 도민이 체감하는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강원도 내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성과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강원 ICT 슈퍼위크' 행사가 28일 개막해 30일까지 춘천 서면 강원창작개발센터 일대에서 열린다.
26일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따르면 ICT 슈퍼위크는 올 한해 강원도와 춘천시가 지역 내 기업을 지원해 추진한 다양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ICT산업 기업인과 소통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ICT 기업 제품 및 서비스 전시를 비롯해 콘퍼런스, 춘천시 드론 실증지원사업 시연회 등으로 펼쳐진다.
개막식은 28일 오후 3시 서면 강원창작개발센터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최양희 한림대 총장은 '디지털 대한민국, 디지털 강원, 디지털 춘천'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이어 강원 ICT 유공자 포상과 강원 메이커톤 대회 시상식, 도내 ICT 진흥 정책 발표가 이어진다.
행사 기간인 28일 콘퍼런스 특강에 아침향기의 저자 고도원 시인과 서범강 한국웹툰산업협회회장의 특강도 마련한다.
또 30일에는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 강원국 작가, 이경삼 KISAT 교수, 유지대 씨디에스 대표, 권호열 정보통신책임연구원(KIDSI) 원장이 특강을 한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인 30일 오후 2시 드론체험장에서 '춘천드론 실증 지원사업' 시연회도 개최한다.
강원도와 춘천시는 2002년부터 20년간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강원도 ICT 산업을 육성 지원하고 있다.
지역 ICT 기업의 창업보육에서 사업화 지원까지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해 운영 중으로, 2020년부터는 SW 융합클러스터 2.0, 강원 VR·AR제작 거점센터,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사업 등을 지원 중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그동안 춘천시와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구축한 ICT기반 인프라를 활용해 도민이 체감하는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