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아파트서 불…2명 화상
26일 0시 48분께 전북 익산시 함열읍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거주자 2명이 대피하는 과정에서 발바닥 등에 1∼2도의 화상을 입었다.

불은 1천2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불이 거실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