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장관 주재 정책자문위 개최…민간위원 21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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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창양 장관 주재로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정책자문위는 산업부 정책 방향에 대한 민간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학계, 업계, 전문직 등 분야별 전문가 21명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자문위는 이날 고물가·고환율·고금리의 '3고(高) 현상',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의 장기화에 따른 불확실성 증가, 미중 갈등 지속 등에 따른 산업 전반의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근본적 산업 체질 개선을 위한 민관 공동의 산업 대전환 전략 수립 계획 공유, 지방투자 활성화 방안 논의, 핵심 산업 공급망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법 모색,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위기 확산에 대한 선제 대응 방안 마련 논의 등이 이뤄졌다.
/연합뉴스
정책자문위는 산업부 정책 방향에 대한 민간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학계, 업계, 전문직 등 분야별 전문가 21명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자문위는 이날 고물가·고환율·고금리의 '3고(高) 현상',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의 장기화에 따른 불확실성 증가, 미중 갈등 지속 등에 따른 산업 전반의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근본적 산업 체질 개선을 위한 민관 공동의 산업 대전환 전략 수립 계획 공유, 지방투자 활성화 방안 논의, 핵심 산업 공급망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법 모색,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위기 확산에 대한 선제 대응 방안 마련 논의 등이 이뤄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