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검은 토끼의 해'…계묘년 연하 우표 발행 입력2022.11.25 09:32 수정2022.11.25 09: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다가오는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연하 우표 104만 장을 다음 달 1일 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연하 우표는 눈 내리는 겨울 당근을 들고 있는 토끼의 모습과 눈을 배경으로 마주 보고 있는 두 마리 토끼의 형상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우표는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민에 총칼…한국 아비규환", 北, 계엄사태 8일만에 첫 보도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 사태 이후 8일 만에 북한 매체들이 한국 정부에 대한 비판을 본격적으로 내놨다. 북한은 계엄 다음 날인 4일 노동신문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비난 성명을 낸 이후 7일간 침묵해왔다.조선중앙통신... 2 '파이브 아이즈' 주한대사, 긴급회동해 계엄여파 논의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5개국 정보 동맹인 ‘파이브 아이즈’ 소속 주한 대사들이 지난주 긴급 회동을 통해 한국의 비상계엄 여파에 대한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11일 외교 소식통에... 3 의장실 간 與중진들 "탄핵안 상정, 토요일 피해달라" 국민의힘 중진 의원들이 11일 우원식 국회의장을 찾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토요일이 아니라 다른 요일에 상정해달라고 요청했다.권성동·윤상현·김기현·나경원 등 국민의힘 중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