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4593명 신규 확진…1주 전보다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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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1일 하루 4천59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13일 4천970명을 기록한 이후 68일 만에 최다 숫자이지만, 1주일 전인 지난 14일 확진자 4천541명과 비교해서는 소폭 상승한 것이다.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156만5천665명으로 집계됐다.
21일 기저질환이 있는 60∼80대 확진자 3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2천541명으로 늘었다.
22일 0시 현재 위중증 환자는 27명으로 전날보다 2명 늘었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7.5%를 유지했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1만5천35명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겨울 대유행으로 지난주(13∼19일) 하루 평균 부산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2천825명으로 1주 전 2천389명보다 18%가량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가운데 2천373명은 재감염 사례로 분류돼 재감염률은 12%를 기록했다.
다만 지난주 감염재생산지수는 평균 1.05로 1주 전 1.10보다 약간 내려갔다.
/연합뉴스
이는 지난 9월 13일 4천970명을 기록한 이후 68일 만에 최다 숫자이지만, 1주일 전인 지난 14일 확진자 4천541명과 비교해서는 소폭 상승한 것이다.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156만5천665명으로 집계됐다.
21일 기저질환이 있는 60∼80대 확진자 3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2천541명으로 늘었다.
22일 0시 현재 위중증 환자는 27명으로 전날보다 2명 늘었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7.5%를 유지했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1만5천35명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겨울 대유행으로 지난주(13∼19일) 하루 평균 부산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2천825명으로 1주 전 2천389명보다 18%가량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가운데 2천373명은 재감염 사례로 분류돼 재감염률은 12%를 기록했다.
다만 지난주 감염재생산지수는 평균 1.05로 1주 전 1.10보다 약간 내려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