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이엠 프로젝트 참여 ‘첫눈은 설레이는 마음을 담아(Dear Snow)’ 21일 첫 공개


솔로 가수 서울(seowool)이 새로운 윈터 시티 팝으로 대중을 찾는다.

소속사 케이에이치컴퍼니에 따르면, 서울과 클래프 컴퍼니가 협업한 겨울 시즌 송 ‘첫눈은 설레이는 마음을 담아(Dear Snow)’가 2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이번 ‘첫눈은 설레이는 마음을 담아(Dear Snow)’는 첫눈이 내리는 따스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담아낸 가사에 80년대 레트로, 시티 팝 스타일의 서정적인 편곡과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곡을 듣게 되면 소중한 사람과 손을 맞잡고 첫눈을 맞으며 나란히 걸어가는 모습이 연상되는 곡이다.

그간 감성 넘치는 미성 보이스와 파워풀한 고음으로 주목을 받아온 서울은 이번 곡을 통해 폭넓은 장르 소화력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새로운 반전 매력까지 보여줘 눈길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시티 팝 장르를 완벽히 소화하며 노련한 완급 조절과 탄탄한 보컬 실력까지 선보여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곡을 발매하며 서울은 “처음으로 도전한 시티 팝 스타일의 캐롤이라 무척 뜻깊다. 또한 코러스 부분의 가사가 너무 예뻤고 꼭 시도해 보고 싶었던 장르에 도전할 수 있어 좋았다”는 진심 어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번 ‘첫눈은 설레이는 마음을 담아(Dear Snow)’는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컴퍼니의 '아이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 콘텐츠진흥원의 2022 창의인재 동반사업 우수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선정된 신인 작곡가 김기림이 협업했다.

한편, 서울의 윈터 시티팝 ‘첫눈은 설레이는 마음을 담아(Dear Snow)’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