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간호학과 졸업생 미국 존스 홉킨스 병원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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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교는 간호학과 졸업생이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기관인 미국 존스 홉킨스 병원에 간호사로 합격했다고 21일 밝혔다.
주인공은 정대희(34)씨이다.
정씨는 졸업 후 양산부산대학교병원, 해운대부민병원 등 대형병원에서 근무를 이어오다 올해 8월 미국간호사 면허인 NCLEX 합격했다.
이후 11월 미국 메릴랜드주 존스 홉킨스 병원 간호사로 합격했다.
정씨는 미국에서 일반 간호사가 아닌 중환자 전문간호사가 되기 위해 대학원 진학도 계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재학 중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을 활용한 어학연수, 미국 뉴저지 Saint Clare`s 병원 실습 등 다양한 경험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정보대 박의정 간호학과 학과장은 "오랜 시간 꿈과 목표를 포기하지 않고 뚝심 있게 해낸 정대희 졸업생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대견함을 느낀다"면서 "후배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어 준 좋은 사례로 앞으로도 간호학과에서 우수한 간호 인재들을 양성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주인공은 정대희(34)씨이다.
정씨는 졸업 후 양산부산대학교병원, 해운대부민병원 등 대형병원에서 근무를 이어오다 올해 8월 미국간호사 면허인 NCLEX 합격했다.
이후 11월 미국 메릴랜드주 존스 홉킨스 병원 간호사로 합격했다.
정씨는 미국에서 일반 간호사가 아닌 중환자 전문간호사가 되기 위해 대학원 진학도 계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재학 중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을 활용한 어학연수, 미국 뉴저지 Saint Clare`s 병원 실습 등 다양한 경험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정보대 박의정 간호학과 학과장은 "오랜 시간 꿈과 목표를 포기하지 않고 뚝심 있게 해낸 정대희 졸업생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대견함을 느낀다"면서 "후배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어 준 좋은 사례로 앞으로도 간호학과에서 우수한 간호 인재들을 양성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