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안세영, 호주오픈 우승…서승재-채유정 혼합복식 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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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20)이 2022 호주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안세영은 20일(한국시간) 시드니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인도네시아)을 2-0(21-17 21-9)으로 꺾었다.
같은 날 열린 혼합복식 결승전에서는 한국 선수들이 맞붙으면서 우승과 준우승을 모두 챙겼다.
서승재(국군체육부대)-채유정(인천국제공항)이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을 2-0(21-9 21-17)으로 이겼다.
전날 열린 여자복식 4강전에서는 정나은(화순군청)-김혜정(삼성생명)이 태국의 베냐파 아임사드-눈타카른 아임사드에 0-2(19-21 18-21)로 패해 3위에 그쳤다.
/연합뉴스
안세영은 20일(한국시간) 시드니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인도네시아)을 2-0(21-17 21-9)으로 꺾었다.
같은 날 열린 혼합복식 결승전에서는 한국 선수들이 맞붙으면서 우승과 준우승을 모두 챙겼다.
서승재(국군체육부대)-채유정(인천국제공항)이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을 2-0(21-9 21-17)으로 이겼다.
전날 열린 여자복식 4강전에서는 정나은(화순군청)-김혜정(삼성생명)이 태국의 베냐파 아임사드-눈타카른 아임사드에 0-2(19-21 18-21)로 패해 3위에 그쳤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