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레터를 보내주세요’ 김상우, 시청 독려 대본 인증샷 공개


배우 김상우가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방송을 앞두고 시청을 독려하는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MBC 새 4부작 금토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는 연예계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이한 여배우와 가짜 팬레터 답장으로 딸의 팬심을 지켜야만 하는 남자의 탈덕 방지 로맨틱 코미디다.

극중 대한민국의 대표 톱 배우 한강희(최수영 분)의 매니저 훈 역을 맡은 김상우는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과 특유의 개성 넘치는 연기력으로 열연을 펼치며 신스틸러로의 활약을 예고,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상우가 이번 작품을 통해 보여줄 또 다른 매력에 기대가 높아진다.

그런 가운데, 김상우가 소속사 스토리앤플러스 공식 SNS를 통해 오늘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의 시청을 독려하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상우는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대본으로 한쪽 뺨을 찌르며 미소 짓고 있는 한 컷의 사진만으로 훈훈한 비주얼뿐만 아니라 귀여운 매력까지 뽐내며 이미 캐릭터에 완벽 동화된 모습으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한편, MBC 새 4부작 금토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는 18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