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18일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평안도와 함경북도 북부는 아침까지 흐리고 가끔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평양, 평성, 사리원, 해주, 남포, 개성이 오전 한때 흐리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5도로 평년보다 6도 높았으며 낮 최고기온은 16도로 예상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15, 10
▲ 중강 : 구름 많음, 9, 20
▲ 해주 : 구름 많음, 16, 10
▲ 개성 : 맑음, 16, 0
▲ 함흥 : 맑음, 18, 10
▲ 청진 : 구름 많음, 14, 1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