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산 한우, 전국 경진대회서 최고 입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완도 박지훈 농가 출품 한우 대통령상
전남 산(産) 한우가 전국 경진대회에서 최고임을 입증했다.
전남도는 17일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2022년 전국 한우 경진대회에서 광역자치단체별 한우 육성 평가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국 한우 경진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가 주관한다.
시·도별 대회를 거쳐 선발된 우량한우의 개량 수준 및 성과를 평가해 지자체와 한우 농가들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완도군 박지훈 농가의 출품 한우는 대통령상(그랜드챔피언 2천만원)을 받았다.
또 농촌진흥청장상(우수상 200만원)에 강진군 김아영 농가, 농협중앙회장상(우수상 200만원)에 화순군 김송희 농가, 한국종축개량협회장상(장려상 100만원)에 무안군 박성수 농가가 이름을 올렸다.
전남 한우 농가들은 지금까지 전국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5차례 받는 등 명성을 떨치고 있다.
/연합뉴스
전남도는 17일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2022년 전국 한우 경진대회에서 광역자치단체별 한우 육성 평가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국 한우 경진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가 주관한다.
시·도별 대회를 거쳐 선발된 우량한우의 개량 수준 및 성과를 평가해 지자체와 한우 농가들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완도군 박지훈 농가의 출품 한우는 대통령상(그랜드챔피언 2천만원)을 받았다.
또 농촌진흥청장상(우수상 200만원)에 강진군 김아영 농가, 농협중앙회장상(우수상 200만원)에 화순군 김송희 농가, 한국종축개량협회장상(장려상 100만원)에 무안군 박성수 농가가 이름을 올렸다.
전남 한우 농가들은 지금까지 전국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5차례 받는 등 명성을 떨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