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전은 동아방송예술대 뉴미디어콘텐츠학과와 공동 기획한 '융합 전시 콘텐츠 발굴' 프로젝트로 마련했다.
특별전에서는 이 학교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다양한 사회 현상에 대한 영상과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콘텐츠, 아두이노(다양한 센서나 부품을 연결할 수 있는 기판) 인터랙티브 아트 등 뉴미디어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관람자들이 직접 AR·VR 게임을 해볼 수 있는 실감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콘텐츠 제작자와의 자유로운 토론도 이뤄질 예정이다.
관람은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www.gg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