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오늘 사망사고 발생 오봉역 방문…철도노조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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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7일 경기도 의왕시 오봉역을 방문해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관계자 및 철도노조 조합원들과 간담회를 한다.
이 대표는 간담회에서 지난 5일 오봉역에서 코레일 직원이 열차에 치여 사망한 사건과 관련, 코레일 및 철도노조로부터 설명을 듣고 안전사고 관리 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앞서 페이스북에 해당 사건을 언급, "누군가 죽어도 바뀌지 않는 나라에 '세계 10위 경제강국'이라는 이름은 자랑스럽지 않다"며 "거듭되는 안전 참사 희생자들의 넋이 '얼마나 더 죽어야 바뀌는 건가'라고 외치는 듯하다"고 적은 바 있다.
오봉역에는 국토교통위원장인 김민기 의원과 국토위 간사인 최인호 의원, 국토위 소속 이소영 의원 등이 동행한다.
/연합뉴스
이 대표는 간담회에서 지난 5일 오봉역에서 코레일 직원이 열차에 치여 사망한 사건과 관련, 코레일 및 철도노조로부터 설명을 듣고 안전사고 관리 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앞서 페이스북에 해당 사건을 언급, "누군가 죽어도 바뀌지 않는 나라에 '세계 10위 경제강국'이라는 이름은 자랑스럽지 않다"며 "거듭되는 안전 참사 희생자들의 넋이 '얼마나 더 죽어야 바뀌는 건가'라고 외치는 듯하다"고 적은 바 있다.
오봉역에는 국토교통위원장인 김민기 의원과 국토위 간사인 최인호 의원, 국토위 소속 이소영 의원 등이 동행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