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우선 30일까지 2주간 텀블러와 물병 100여종을 최대 40% 할인한다.
오는 24일부터 음식점과 커피전문점 등에서 종이컵 사용이 금지되는 만큼 다회용 컵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행사다.
스위스 보온용기 브랜드 '지그'와 프로야구단 SSG랜더스가 협업해 출시한 텀블러도 40% 할인 판매한다.
또 플라스틱 빨대를 대신할 종이와 스테인리스 소재 빨대도 20% 할인한다.
이마트는 자체브랜드 생수를 무라벨로 교체하는 등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