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이날 오전 3시 30분께 경남 김해시 한 도로를 걷던 자신의 전 여자친구 B(40대)와 B씨 지인 C(40대)씨를 자신의 차로 들이받고, 쓰러진 B씨에게 한 차례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수십㎞ 떨어진 경남 창녕의 한 도로에서 사건 발생 50여 분 만인 이날 오전 4시 23분께 경찰에 붙잡혔다.
B씨는 현재 의식을 잃은 상태로 경찰은 확인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동기 등을 조사중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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