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계열사 임직원들에게 평균 1천만원 주식 무상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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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소재 기업인 에코프로는 15일 계열사 임직원들에게 1인당 평균 1천만원어치의 주식을 무상으로 부여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지난 9월 30일 재직 기준 임직원 2천706명이다.
주식 수는 직급과 근속연수, 연봉 등을 고려해 연봉 15∼20% 수준에서 개인별로 정해진다.
주식은 2024년 10월과 2025년 10월 절반씩 지급된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회사가 급성장한 데 따른 보상 차원"이라며 "자사주를 매입한 뒤 직원들에게 무상 부여하게 되는데, 직원들이 금액을 부담하는 스톡옵션(주식매수청구권)과는 다르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대상은 지난 9월 30일 재직 기준 임직원 2천706명이다.
주식 수는 직급과 근속연수, 연봉 등을 고려해 연봉 15∼20% 수준에서 개인별로 정해진다.
주식은 2024년 10월과 2025년 10월 절반씩 지급된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회사가 급성장한 데 따른 보상 차원"이라며 "자사주를 매입한 뒤 직원들에게 무상 부여하게 되는데, 직원들이 금액을 부담하는 스톡옵션(주식매수청구권)과는 다르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