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어제 2천671명 확진…5일째 하루 2천명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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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지난 11일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2천671명 발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날 2천523명보다 148명 늘었다.
해외 입국 1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지역감염이다.
지난 7일 하루 확진자가 2천687명을 기록한 후 5일째 하루 2천명 이상 확진자가 나왔다.
경남 18개 전체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 창원시(824명), 김해시(480명), 양산시(350명), 진주시(334명), 거제시(159명), 사천시(87명), 밀양시(60명)·통영시(59명) 순이다.
이어 거창군(49명), 창녕군(48명), 남해군(43명), 고성군(29명), 산청군·함안군·함양군(각 28명), 합천군(27명), 하동군(21명), 의령군(17명) 순으로 확진자가 발생했다.
80대 환자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546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9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6%다.
이날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39.8%, 4차 백신 접종률은 15.1%다.
경남 전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6만1천198명(입원 43명·재택치료 1만4천3명·퇴원 154만만5천606명·사망 1천546명)으로 증가했다.
/연합뉴스
전날 2천523명보다 148명 늘었다.
해외 입국 1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지역감염이다.
지난 7일 하루 확진자가 2천687명을 기록한 후 5일째 하루 2천명 이상 확진자가 나왔다.
경남 18개 전체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 창원시(824명), 김해시(480명), 양산시(350명), 진주시(334명), 거제시(159명), 사천시(87명), 밀양시(60명)·통영시(59명) 순이다.
이어 거창군(49명), 창녕군(48명), 남해군(43명), 고성군(29명), 산청군·함안군·함양군(각 28명), 합천군(27명), 하동군(21명), 의령군(17명) 순으로 확진자가 발생했다.
80대 환자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546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9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6%다.
이날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39.8%, 4차 백신 접종률은 15.1%다.
경남 전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6만1천198명(입원 43명·재택치료 1만4천3명·퇴원 154만만5천606명·사망 1천546명)으로 증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