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10에서 무한으로
2010년 창업해 10여 년 만에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샤오미의 성장 스토리를 담았다. 전기 작가인 저자는 샤오미 임직원을 인터뷰해 창업 과정부터 첫 스마트폰을 준비하던 시절의 우여곡절, 삼성과의 불화로 디스플레이 공급에 차질을 빚었던 에피소드 등을 들려준다. (이지은 옮김, 해의시간, 664쪽, 2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