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우뚝…군청에 현판 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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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이 14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현판식을 했다.
이상근 고성군수가 군청 본관에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기념 현판을 달았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지난달 경남 10개 군(郡) 지역 중에서 처음으로 고성군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했다.
인증 기간은 2026년 10월 13일까지 4년간이다.
고성군은 '모든 아동이 행복한 꿈을 펼치는 고성'을 만들고자 착실히 준비한 결과가 평가를 받았다고 자평했다.
유니세프는 국제연합(UN) 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아동 권리를 실현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노력하는 자치단체를 뽑아 아동친화도시로 지정한다.
고성군은 2020년부터 조례 제정, 아동친화팀 신설·전담인력 배치, 실무추진단 운영, 아동권리 홍보·교육, 아동친화 예산서 발간, 아동친화도시 전략 수립 등 다양한 아동친화 정책이 인정을 받았다.
/연합뉴스
이상근 고성군수가 군청 본관에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기념 현판을 달았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지난달 경남 10개 군(郡) 지역 중에서 처음으로 고성군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했다.
인증 기간은 2026년 10월 13일까지 4년간이다.
고성군은 '모든 아동이 행복한 꿈을 펼치는 고성'을 만들고자 착실히 준비한 결과가 평가를 받았다고 자평했다.
유니세프는 국제연합(UN) 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아동 권리를 실현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노력하는 자치단체를 뽑아 아동친화도시로 지정한다.
고성군은 2020년부터 조례 제정, 아동친화팀 신설·전담인력 배치, 실무추진단 운영, 아동권리 홍보·교육, 아동친화 예산서 발간, 아동친화도시 전략 수립 등 다양한 아동친화 정책이 인정을 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