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60만 원 돌파…신고가 경신한 LG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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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2차전지·반도체·자동차 매수세 유입
LG에너지솔루션이 장 초반 60만 원을 돌파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0일 오전 9시 21분 LG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1,000원(+0.17%) 오른 6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주가가 60만 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1월 27일 상장 이후 처음이다.
상장 당일에는 시초가 59만8,000원에서 출발한 뒤 곧바로 급락한 바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10월 이후 외국인 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며 주가가 우상향했다.
최근 미국과의 갈등 우려에 중국에서 이탈한 외국인 자금이 국내 반도체, 2차전지, 자동차 업종에 유입되고 있다.
박찬휘기자 pch8477@wowtv.co.kr
10일 오전 9시 21분 LG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1,000원(+0.17%) 오른 6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주가가 60만 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1월 27일 상장 이후 처음이다.
상장 당일에는 시초가 59만8,000원에서 출발한 뒤 곧바로 급락한 바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10월 이후 외국인 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며 주가가 우상향했다.
최근 미국과의 갈등 우려에 중국에서 이탈한 외국인 자금이 국내 반도체, 2차전지, 자동차 업종에 유입되고 있다.
박찬휘기자 pch847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