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승희, 14일 메타버스 콘텐츠 육성 토론회 개최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은 오는 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가만있을 수 없다.

메타버스 생태계, 콘텐츠의 위기와 미래'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성균관대 박형준 교수가 '메타버스 콘텐츠 산업 육성 방안'을 주제로, 영화감독 황창선 씨가 '메타버스 콘텐츠 IP(지적재산)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3차원 가상현실(3D VR) 콘텐츠 기업 벤타VR 전우열 대표는 '메타버스 VR 콘텐츠 플랫폼 제작 및 서비스 방안'을 발표한다.

황보 의원은 "운동장 시설이 아무리 좋아도 거기서 즐길 거리가 없다면 황량한 벌판과 같다"며 "메타버스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창의적인 양질의 콘텐츠 공급이 필요하다"고 토론회 개최 배경을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