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이 지난 9일 모교인 동아대에 발전기금 2억원을 기부했다.
동아대 총동문회장인 신 회장은 부민캠퍼스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학령인구 감소로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모교의 변함없는 발전을 위하는 마음으로 기부한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1978년 세운철강을 창립했고, 2021년 기준 9천900억원대 매출을 올린 데 이어 올해는 1조원대 매출을 바라보고 있다.
동의대 응용화학전공,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최우수상
(부산=연합뉴스) 동의대 응용화학전공 나노재료응용연구실의 이영호(4학년)·장민기(2학년) 학생과 교신저자로 참여한 김성훈 교수가 최근 경북 경주에서 열린 '2022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부생 경진대회 최우수상과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우수상을 받았다.
경북대, 성균관대, UNIST 등 전국 10여개 대학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학부생 자격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이들 2개 부분 모두에서 모두 수상한 대학은 동의대가 유일하다.
부경대, 12회 환태평양 국제학술대회 개최
(부산=연합뉴스) 부경대 인문사회과학연구원 글로벌지역학연구소, 부경대 대학원 글로벌지역학과 BK21 교육연구단, 글로벌지역학회는 10일 오전 해운대 센텀호텔에서 제12회 환태평양 국제학술대회 공동 개최했다.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이번 국제학술대회 주제는 '환태평양 지역의 연계성과 사회적 변화'다.
한국을 비롯해 호주, 중국, 일본,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터키 등 9개국 학자 40여 명이 환태평양 지역의 정치, 경제, 사회문화적 역동성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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