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2시 23분께 강원 영월군 주천면 주천리 88번 지방도에서 A(65)씨가 몰던 코란도 승용차와 B(59)씨가 몰던 SM3 승용차가 맞부딪쳤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의식을 잃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B씨와 동승자 C(73)씨도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