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전남도의원 "읍·면 5일장에 소화기 보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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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신안1) 전남도의원은 9일 도 소방본부 행정사무 감사자료에서 "화재에 취약한 읍·면 5일장에 소화기를 보급하는 등 화재 진압 장비를 설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전통 5일장 같은 경우 소화기조차 없으며, 타기 쉬운 물건이 여기저기 많이 쌓여 있어 화재 시 대피할 수 있는 비상 통로조차 막고 있다"며 "화재 취약 시기인 겨울철을 앞두고 소방시설을 확대해 보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전국 전통시장 화재 발생 건수는 최근 5년간 261건(연평균 52건)"이라며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과 연계해 스프링클러도 설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김 의원은 "전통 5일장 같은 경우 소화기조차 없으며, 타기 쉬운 물건이 여기저기 많이 쌓여 있어 화재 시 대피할 수 있는 비상 통로조차 막고 있다"며 "화재 취약 시기인 겨울철을 앞두고 소방시설을 확대해 보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전국 전통시장 화재 발생 건수는 최근 5년간 261건(연평균 52건)"이라며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과 연계해 스프링클러도 설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