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농업인의 날' 기념식 11일 개최…최초 발상지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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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의 날 최초 발상지인 원주시에서 농업인의 날 기념식이 오는 11일 오전 11시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는 지역 농업인과 기관·단체장 등 1천여 명이 참석한다.
삼토제례를 시작으로 농업인의 날 기념식, 우수농업인 시상, 농업인 화합 행사 등의 순으로 이어진다.
추수 감사를 기리는 삼토제례는 기념식에 앞서 오전 9시 30분부터 단관 공원 농업인의 날 기념 조형탑에서 진행된다.
김재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행사가 다시금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행사에는 지역 농업인과 기관·단체장 등 1천여 명이 참석한다.
삼토제례를 시작으로 농업인의 날 기념식, 우수농업인 시상, 농업인 화합 행사 등의 순으로 이어진다.
추수 감사를 기리는 삼토제례는 기념식에 앞서 오전 9시 30분부터 단관 공원 농업인의 날 기념 조형탑에서 진행된다.
김재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행사가 다시금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