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3128명 신규 확진…사망 7명 늘어

입력2022.11.09 08:23 수정2022.11.09 08:23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천128명이 더 나왔다.

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지역감염 3천122명, 해외유입 6명이 늘어 총 118만6천457명이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포항 676명, 구미 424명, 경산 360명, 경주 310명, 안동 191명, 김천 178명, 칠곡 139명, 영천 124명, 영주 123명, 문경 79명, 상주 77명이다.

또 울진 65명, 예천 64명, 의성 57명, 영덕 53명, 봉화 50명, 청도 29명, 군위 26명, 고령 26명, 성주 26명, 영양 18명, 청송 17명, 울릉 16명이다.

최근 1주일간 경북 일일 평균 확진자는 2천283.9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7명이 늘어 누적 1천755명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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