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키워낸 RBW 김진우 대표가 들려주는 엔터산업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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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마마무를 키워낸 기획사 RBW의 김진우 대표가 K팝 제작자로서의 노하우를 담은 책 '엔터테인먼트사의 25가지 업무 비밀'(민음인)을 펴냈다.
8일 RBW에 따르면 김 대표는 이 책에서 K팝 아티스트 양성 과정을 '신인 개발', 'A&R'(Artists & Repertoire·음반 제작), '기획 제작',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팬 매니지먼트', '인사 관리 및 경영지원' 등 6가지 단계로 나눠 설명했다.
또한 단계별로 제작자로서 겪은 에피소드와 실무자의 인터뷰를 담아 엔터테인먼트 업계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RBW는 "미래의 K팝 아티스트 제작자가 꼭 읽어야 하는 안내서"라고 소개했다.
김 대표가 이끄는 RBW는 마마무를 포함해 원어스, 퍼플키스 등이 속한 콘텐츠 기업으로 4천여곡의 음악 지적재산(IP)을 보유 중이다.
RBW는 지난해 코스닥시장에 상장됐으며 오마이걸이 속한 WM엔터테인먼트와 카라가 소속된 DSP미디어를 인수하며 회사의 몸집을 불리고 있다.
/연합뉴스
8일 RBW에 따르면 김 대표는 이 책에서 K팝 아티스트 양성 과정을 '신인 개발', 'A&R'(Artists & Repertoire·음반 제작), '기획 제작',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팬 매니지먼트', '인사 관리 및 경영지원' 등 6가지 단계로 나눠 설명했다.
또한 단계별로 제작자로서 겪은 에피소드와 실무자의 인터뷰를 담아 엔터테인먼트 업계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RBW는 "미래의 K팝 아티스트 제작자가 꼭 읽어야 하는 안내서"라고 소개했다.
김 대표가 이끄는 RBW는 마마무를 포함해 원어스, 퍼플키스 등이 속한 콘텐츠 기업으로 4천여곡의 음악 지적재산(IP)을 보유 중이다.
RBW는 지난해 코스닥시장에 상장됐으며 오마이걸이 속한 WM엔터테인먼트와 카라가 소속된 DSP미디어를 인수하며 회사의 몸집을 불리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