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건설업체인 근화건설주식회사는 전남 목포시 평화광장 인근에 호텔을 짓는다고 8일 밝혔다.

호텔은 평화광장 인근 원형서로 22에 지상 8층 총 42실 규모로 들어선다.

목포 향토기업인 근화건설은 10일 오전 11시 호텔베아채 착공식을 연다.

목포시는 대한민국 4대 지역관광 거점도시로 선정되면서 1천만 관광객 유치 청신호가 켜졌지만 절대 부족한 숙박시설 등 관광 인프라 구축이 절실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