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사과 12년째 대만시장 진출…올해 200t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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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에서 생산된 사과가 12년째 대만에 수출된다.
7일 충주시에 따르면 충북원예농협과 함께 올해 수확한 후지사과 200t을 대만에 수출할 계획이다.
군과 원협은 지난 4일 충주거점산지유통센터에서 1차 수출물량 20t 선적 기념식을 했다.
이날 선적된 물량은 타이페이 제1도매시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11년부터 꾸준히 수출되는 충주사과가 대만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며 "더 많은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7일 충주시에 따르면 충북원예농협과 함께 올해 수확한 후지사과 200t을 대만에 수출할 계획이다.
군과 원협은 지난 4일 충주거점산지유통센터에서 1차 수출물량 20t 선적 기념식을 했다.
이날 선적된 물량은 타이페이 제1도매시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11년부터 꾸준히 수출되는 충주사과가 대만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며 "더 많은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