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선원, 말다툼하다 동료에게 흉기 휘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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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와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휘두른 선원이 해경에 붙잡혔다.
제주 서귀포해양경찰서는 흉기를 휘둘러 동료 선원을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로 5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5일 오후 4시 40분께 서귀포항에 정박 중인 근해연승어선(52t)에서 동료 선원 5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목 부분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와 함께 하역 작업 중 말다툼을 하다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A씨를 긴급체포했으며 B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dragon.
/연합뉴스
제주 서귀포해양경찰서는 흉기를 휘둘러 동료 선원을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로 5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5일 오후 4시 40분께 서귀포항에 정박 중인 근해연승어선(52t)에서 동료 선원 5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목 부분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와 함께 하역 작업 중 말다툼을 하다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A씨를 긴급체포했으며 B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dragon.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