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최재성, 안성오픈 테니스 남자 복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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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김포시청)-최재성(경산시청) 조가 안성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복식 정상에 올랐다.
정홍-최재성 조는 5일 경기도 안성스포츠파크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9일째 남자 복식 결승에서 김청의(안성시청)-이재문(KDB산업은행) 조를 2-1(3-6 6-3 10-4)로 물리쳤다.
정홍은 2018년 호주오픈 단식 4강에 올랐던 정현의 형이다.
여자 복식 결승에서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홍승연(수원시청)이 김신희(경산시청)와 한 조를 이뤄 김윤아-박령경(이상 인천대) 조를 2-0(6-0 6-3)으로 꺾고 우승했다.
혼합 복식 우승은 문주해(경산시청)-안유진(고양시청) 조에 돌아갔다.
이번 대회 남녀 복식 우승 조에 300만원, 혼합 복식은 200만원씩 훈련연구비를 지급한다.
6일에는 남녀 단식 결승이 오전 10시에 시작한다.
남자 단식은 이재문과 심성빈(국군체육부대), 여자 단식은 백다연(NH농협은행)과 오유경(강원도청)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연합뉴스
정홍-최재성 조는 5일 경기도 안성스포츠파크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9일째 남자 복식 결승에서 김청의(안성시청)-이재문(KDB산업은행) 조를 2-1(3-6 6-3 10-4)로 물리쳤다.
정홍은 2018년 호주오픈 단식 4강에 올랐던 정현의 형이다.
여자 복식 결승에서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홍승연(수원시청)이 김신희(경산시청)와 한 조를 이뤄 김윤아-박령경(이상 인천대) 조를 2-0(6-0 6-3)으로 꺾고 우승했다.
혼합 복식 우승은 문주해(경산시청)-안유진(고양시청) 조에 돌아갔다.
이번 대회 남녀 복식 우승 조에 300만원, 혼합 복식은 200만원씩 훈련연구비를 지급한다.
6일에는 남녀 단식 결승이 오전 10시에 시작한다.
남자 단식은 이재문과 심성빈(국군체육부대), 여자 단식은 백다연(NH농협은행)과 오유경(강원도청)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