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위작이라던 렘브란트 유화, 101년만에 '진품' 판정 입력2022.11.04 17:33 수정2022.11.04 23:49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네덜란드 헤이그 브레디우스미술관 창고에 있던 렘브란트 그림이 101년 만에 진짜로 인정받으면서 위작 오명을 벗었다. 이 그림은 유화 ‘십자가에 달리는 예수’로, 1969년 위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한 큐레이터가 2년에 걸친 나이테연대측정법 등의 분석을 통해 진품으로 밝혀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주말 아침 영하 5도로 ‘뚝’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4일 서울 덕수궁 돌담길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외투를 걸치고 거리를 걷고 있다. 이날 서울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4도 낮은 1.6도를 기록했다. 주말인 5일엔 전국 아침 최저기온이 영... 2 [포토] 北 ICBM 발사에 발칵 뒤집힌 日…호외까지 발행 북한이 3일 오전 동해상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한 발과 단거리탄도미사일 두 발을 발사하자 일본 정부는 미야기현 등 일부 지역에 피난 경보를 발령했다. ICBM이 일본 상공을 통과하지 않은 것으로 판명돼 경보... 3 [포토] 또 언제 다시 막힐지…우크라 곡물선 재운항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흑해함대 공격에 반발해 참여 중단을 선언했던 흑해를 통한 곡물수출 협정에 사흘 만에 복귀했다. 다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안전 보장 약속을 어기면 협정을 탈퇴할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