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태 도의원 "전남도·교육청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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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와 도교육청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 실적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재태(나주3) 전남도의원은 3일 전남도 일자리경제본부 행정사무 감사 자료에서 "지난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율은 전남도 4.24%, 도교육청 2.5%에 그쳤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공공기관별 총 구매액의 100분의 5 이상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으로 우선 구매해야 한다는 관례 조례를 지키지 않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도내 22개 시·군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율은 지난해 평균 5.37%고, 한전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율은 0.19%에 불과하다"며 "공기업이 많은 나주시 빛가람동에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장 설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이재태(나주3) 전남도의원은 3일 전남도 일자리경제본부 행정사무 감사 자료에서 "지난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율은 전남도 4.24%, 도교육청 2.5%에 그쳤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공공기관별 총 구매액의 100분의 5 이상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으로 우선 구매해야 한다는 관례 조례를 지키지 않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도내 22개 시·군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율은 지난해 평균 5.37%고, 한전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율은 0.19%에 불과하다"며 "공기업이 많은 나주시 빛가람동에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장 설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