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석유관리원 등 유관기관과 정유·바이오에너지·자동차·항공·조선·해운 등 관련업계도 행사에 참여했다.
동맹은 지난달 13일 발표된 친환경 바이오연료 확대방안 후속조치를 이행하기 위해 결성됐다.
관계부처는 국장급을 공동의장으로 정책조율과 추진기구 역할을 한다.
또 생산·수요 업계 간 안정적 공급망을 구축하고, 업계와 소통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동맹을 운용할 예정이다.
동맹은 산하에 분야별로 '총괄·도로 작업반', '항공 작업반', '해운 작업반' 등 3개 실무 작업반을 구성했다.
작업반별로 규제완화, 세제지원, 연구개발(R&D) 등 바이오연료 활성화 과제를 발굴해나갈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