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위믹스 바이백 없다...상장폐지, 상상하기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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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풀린 위믹스(WEMIX) 초과 유통량과 관련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바이백은 없을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된 위메이드 미디어 간담회에서 장현국 대표는 "문제가 발생하면 적합한 대응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우리의 문제는 시장의 룰을 완벽하게 따르지 않은 것이다. 단기적 미봉책으로는 기업과 생태계 성장이 힘들다"며 "우리는 이번 문제의 해결책으로 공시 시스템을 개선을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위믹스의 상장 폐지와 관련해서는 "현재 5개 거래소로 이루어진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와도 소통 중이며 소명을 충분히 하고 있다"며 "거래소의 책무는 선량한 투자자 보호인 만큼 위믹스 상장 폐지는 상상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이어 "거래소가 합리적인 가이드라인을 줄 것이라고 예상한다. 상장 폐지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고 단언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cow5361@bloomingbit.io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된 위메이드 미디어 간담회에서 장현국 대표는 "문제가 발생하면 적합한 대응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우리의 문제는 시장의 룰을 완벽하게 따르지 않은 것이다. 단기적 미봉책으로는 기업과 생태계 성장이 힘들다"며 "우리는 이번 문제의 해결책으로 공시 시스템을 개선을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위믹스의 상장 폐지와 관련해서는 "현재 5개 거래소로 이루어진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와도 소통 중이며 소명을 충분히 하고 있다"며 "거래소의 책무는 선량한 투자자 보호인 만큼 위믹스 상장 폐지는 상상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이어 "거래소가 합리적인 가이드라인을 줄 것이라고 예상한다. 상장 폐지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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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cow5361@bloomingbit.io